국립청소년해양센터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 노물리·삼계리·석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조경래 국립청소년해양센터장, 산불 피해 영덕 3개 마을에 영덕산 쌀 지원[영덕군 제공]
해양센터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2025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영덕산 쌀을 지원하며 지역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번 지원은 산불피해로 임시거주시설을 운영했던 3개 마을에 각 47포씩, 총 141포(10kg)를 전달한 것으로, 금액으로는 약 510만 원 규모다.
해양센터는 직접 마을회관을 찾아 쌀을 전달하며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피해 지역의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영덕 지역 특산 쌀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됐다.
조경래 해양센터 원장은 “지역이 어려움을 겪는 순간 공공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되살리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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