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6일 경북 지역 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경북언론인기자협회 정기총회와 제3대 회장 취임식이 열리며 지역 언론의 공공성과 자주성 회복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고,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운영 성과와 향후 과제를 공유하며 회원 간 신뢰와 연대를 재확인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경북언론인기자협회제3대 회장 김덕수 취임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김덕수 열린뉴스 통신 경북본부장이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참석 회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 만장일치로 승인되면서 협회 내부의 높은 신뢰와 기대가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김덕수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지역 언론의 자주성과 공공성 강화를 협회 운영의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지역민의 알 권리를 지키는 책임 보도와 윤리 확립을 중심에 두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협회가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임 신영길 회장의 희생과 헌신이 다시 조명됐으며, 협회 운영 기반이 미약했던 시기에 묵묵히 조직을 이끌며 회원 간 소통 구조를 정비하고 참여를 확대해 협회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참석자들 사이에서 공감대로 형성됐다.
현장에는 경북 지역 신문, 방송, 통신, 온라인 매체에서 활동하는 언론인들이 다수 참석해 신임 회장의 출범을 축하했고, 전임 집행부가 쌓아온 성과 위에서 협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길 바라는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김 회장은 평소 온화한 성품과 뛰어난 친화력을 바탕으로 동료 언론인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평가돼 왔으며, 구성원을 세심하게 살피는 태도와 균형 잡힌 판단력으로 조직 안정과 외연 확장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약력 또한 주목받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학과 졸업과 한양대학교 대학원 수료 경력을 바탕으로 KBS 예술대학원 교수와 경국대학교 겸임교수 활동을 거쳐 현재 열린뉴스 통신 경북본부장으로 재직하며 현장과 학계를 아우르는 경험을 쌓아왔다.
경북언론인기자협회는 지역 내 언론 종사자를 대표하는 단체로 회원 언론사 권익 보호와 언론 윤리 확립,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주요 과제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회장 취임을 계기로 내부 결속과 대외 신뢰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영길 전임 회장의 헌신으로 다져진 협회 활성화 기반 위에서 김덕수 회장이 제시한 새 비전이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모아지며, 경북 언론계가 공정성과 책임을 축으로 한 공동 도약에 나설 수 있을지 향후 행보가 주시된다.
경북연합방송 이용철 대표기자
이용철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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