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귀성객과 시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의료대책을 추진하고 지역 의료자원과의 협력체계를 유지한 가운데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상주시청 전경[상주시 제공]
연휴 기간 동안 상주적십자병원과 상주성모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관내 병의원 57개소와 약국 43개소가 참여하고 이 가운데 심야약국 3개소도 문을 열어 시민과 귀성객의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
보건소는 연휴 기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의료기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설날 당일인 2월 17일에는 보건소 진료를 실시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에 힘을 쏟는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와 보건소,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응급똑똑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해 시민이 필요한 의료 정보를 신속히 안내받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다수 사상자 사고에 대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을 운영하고 비상 방역체계를 가동해 연휴 기간 응급상황과 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강화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지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건희 보건소장은 설 연휴에도 시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와 방역 대응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의료대책은 명절 기간 증가할 수 있는 응급환자와 감염병 위험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상주시는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의료 안전망을 유지해 시민 건강을 지킨다는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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