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둔 2월 12일 상주 중앙시장 일원에서는 시민과 귀성객이 오가는 시장 골목마다 안전 홍보 전단과 안내 방송이 이어지는 가운데 ‘설 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이 펼쳐졌다.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이날 상주시청과 경찰서, 소방서, 상주시의용소방대, 상주시재난안전네트워크 등 80여 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통해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에서의 화재 예방 수칙과 소화기 사용 요령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참여자들은 상점가를 돌며 점포 관계자와 시민에게 전기·가스 사용 시 주의사항과 비상시 대피 요령을 설명하고,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을 안내하며 자율적 안전 실천을 독려했다.
최근 각종 재난사고가 이어지며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주변 위험 요소를 살피고 작은 점검부터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상주시민과 귀성객이 따뜻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명절과 축제 등 다중 인파가 몰리는 시기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 안전 캠페인을 확대해 시민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 예방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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