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산불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현장 대응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점검이 이어지는 가운데 군 산림재난대응단을 찾은 박시홍 권한대행이 진화 장비와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며 긴장감이 감도는 대응 현장을 점검했다.
산불대응센터 현장 방문[봉화군 제공]
봉화군은 산림재난대응단에서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산불 발생 위험이 고조되는 상황에 대비해 박시홍 봉화군수 권한대행이 현장을 방문해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불 발생 시 최일선에서 진화 작업을 수행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 대응 역량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장 중심 대응 체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박시홍 권한대행은 진화차와 기계화 진화 시스템 등 주요 장비의 운영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대원들의 개인 안전장구를 직접 확인하며 산불 진화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안전 확보를 거듭 강조했다.
또한 험준한 산세와 빠르게 확산되는 화세 속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대원들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현장 인력의 헌신이 지역 산림과 주민 재산을 지키는 핵심 버팀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현장 대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화 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후 장비 교체와 지원 확대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현장 대응 인력의 사기 진작에도 힘을 보탰다.
봉화군은 현재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산림재난대응단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출동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림재난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산불 대응의 최전선에서 이뤄지는 안전 중심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로 평가되며 봄철 대형 산불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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