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청년센터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한 첫걸음이 열린 지난 4월 24일 오후 7시, 지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참여 기구 출범을 알렸다.
2026년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칠곡군 제공]
칠곡군은 이날 ‘2026년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 중심 정책 소통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청년정책참여단은 칠곡군에 거주하거나 지역 학교와 기업에 소속된 청년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지역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단은 청년 문제 발굴과 의견 수렴, 정책 아이디어 제안,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연결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단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년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구성원 간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 청년들은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지역 청년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칠곡군은 참여단 활동을 통해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정책 기획 단계부터 청년 참여를 확대해 현실성 있는 정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청년정책참여단이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이번 참여단 출범은 청년과 행정 간 소통 구조를 강화하는 계기로 평가되며 지역 청년정책의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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