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임산부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새로 문을 연 통합보건타운에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임산부 요가 교실」 운영[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평화동에 새로 개소한 김천시보건소 통합보건타운 3층 체력단련실에서 5월부터 ‘임산부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으로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큰 임산부들의 건강 관리와 정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 아래 매월 주 2회씩 모두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출산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감을 완화하는 호흡법과 순산에 도움이 되는 자세 교육, 균형감과 집중력을 높이는 동작 등 산전·산후 관리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임산부들이 겪는 혈액 순환 변화와 근골격계 부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명상과 스트레칭, 이완 운동 등을 함께 운영해 심신 안정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에는 태아와 함께하는 명상과 호흡법 등 심리적 안정을 돕는 이완 요법도 포함돼 있어 임신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감과 긴장을 덜어주고 행복한 출산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임산부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통합보건타운 내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 강화하고, 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임산부 요가 교실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매월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김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하면 되며 문의는 전화 421-2741, 2738번으로 가능하다.
김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임산부 건강 증진은 물론 심리적 안정과 행복한 출산 문화 조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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