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경상북도가 실시한 시군평가에서 다시 한번 군부 최고 자리에 오르며 5년 연속 대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가운데, 체계적인 성과관리와 적극적인 행정 추진이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역량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 시군평가 5년 연속 대상[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안동 경북도청에서 지난 22일 열린 ‘2026년 경상북도 시군평가’ 시상식에서 군부 대상을 수상하며 경상북도 22개 시·군 가운데 군부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상북도 시군평가는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핵심 시책에 대한 시군별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역량과 정책 추진 성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대표적인 행정평가로 꼽힌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정량지표 88개와 정성지표 12개 등 모두 100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행정 전 분야에 걸쳐 정책 추진 실적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의성군은 평가 전담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실적 점검과 보고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표별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부진 지표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략적인 성과관리를 추진했다.
그 결과 정량평가에서는 전체 88개 지표 가운데 76개 지표를 달성해 86.36%의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정성평가에서는 3개 지표가 우수지표로 선정되면서 군부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지역먹거리계획 추진실적 A등급 달성과 신기술제품 우선구매율 목표 달성, 가족센터 온가족 보듬서비스 지원실적 목표 달성 등 군부 평균 달성률이 50% 이하에 머문 난이도 높은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행정 실적을 넘어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군민 중심 행정을 실천해 온 결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의성군의 정책 추진력과 조직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기록됐다.
5년 연속 대상 수상은 경상북도 시군평가 역사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되며, 지속적인 행정 혁신과 공직자들의 노력,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군민 여러분의 도움과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평가지표가 행정 수행 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라는 점에서 5년 연속 1위라는 결과는 매우 뜻깊은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욱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미래 경쟁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의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성과 중심의 행정을 바탕으로 정책 완성도를 높이고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확대에 힘쓰는 한편,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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