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와 전북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완주군지회가 영호남 화합과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 간 상생협력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칠곡·완주 장애인단체 영호남 교류대회 개최[칠곡군 제공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칠곡군 일원에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북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완주군지회와 함께 「함께하는 길, 하나되는 영호남」을 주제로 영·호남 상생협력 교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대회는 영호남 지역 장애인단체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장애인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지역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상호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서는 양 지회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장애인 복지 서비스 확대와 단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 교환식을 마련해 상호 우호를 다지고 지역 간 상생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호남 장애인단체 간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칠곡군의 대표 역사·문화 관광지인 칠곡호국평화기념관과 꿀벌나라테마공원, 왜관수도원, 다부동전적기념관 등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체험하며 칠곡의 매력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칠곡호국평화기념관과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는 호국정신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왜관수도원과 꿀벌나라테마공원에서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 관광 콘텐츠를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진행된 화합행사에서는 양 지역 회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우정과 친목을 다졌고, 서로의 지역 문화를 이해하며 영호남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윤명옥 칠곡군지회장은 “이번 교류대회는 영호남 장애인단체 간 이해와 협력을 더욱 넓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장애인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류대회는 단순한 친선행사를 넘어 지역 간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으며, 참가자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와 전북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완주군지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 사업을 이어가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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