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시민 운동의 새로운 슬로건을 발굴하기 위해 ‘김천시 시민 운동 슬로건 리뉴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 운동 새 슬로건 전국 공모[김천시 제공]
공모 주제는 소통과 공감, 협동과 상생, 환경보호 등 김천시가 지향하는 시민 운동의 가치와 방향성을 반영한 슬로건이다.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으면서 김천만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문안을 중심으로 접수한다.
공모 기간은 지난 8월 6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김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공모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작품은 공모 취지 적합성과 중복 여부 등을 검토하는 1차 심사를 거친다. 2차 심사에서는 상징성과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 디자인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김천시는 2차 심사를 통과한 후보작을 대상으로 공개검증과 시민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뒤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등 모두 5명이며, 총상금은 400만 원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20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 각 70만 원, 장려상 수상자에게 각 30만 원을 김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시민 운동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새롭게 정립하는 과정”이라며 “김천의 정체성과 추구 방향을 나타내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총무새마을과 새마을협력팀(054-420-609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김천의 미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담은 문안을 제안하는 자리다. 선정된 슬로건은 시민 운동의 새로운 방향을 알리고 시민 참여와 공감대를 넓히는 상징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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