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조주홍)은 창업하기 좋은 지역 환경을 마련하고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일 ‘창업 On 희망 On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신규 창업 지원사업을 본격화했다.
신규창업기업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 가동[영덕군 제공]
‘창업 On 희망 On 프로젝트’는 창업기업 육성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영덕군은 창업 예정 기업과 창업 1년 미만 기업 5개소를 선정해 기업당 1,500만 원의 사업자금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자금뿐 아니라 창업 아카데미 교육과 역량 강화 교육, 전문가 멘토링, 창업자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가 기회도 제공한다.
영덕군은 지난 3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군은 확보한 사업비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관광산업이 발달한 영덕군은 개인사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업체 간 경쟁도 치열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지역 특성을 살린 전문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초기 창업기업의 경쟁력과 생존율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창업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하고 새로운 고용과 소비를 만들어내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영덕만의 고유한 산업 환경을 반영해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경제가 선순환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업자금 지원에 머물지 않고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창업자 간 교류를 연계한 종합 지원사업이다. 영덕군은 지역에 뿌리내릴 경쟁력 있는 창업기업을 육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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