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지난 12일 칠곡군의 여섯 번째 골목형상점가이자 약목지역 첫 골목형상점가인 ‘약목 동행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전달식과 맞춤형 설명회’를 열었다.
약목 동행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전달식과 맞춤형 설명회[칠곡군 제공]
약목 동행 골목형상점가는 면적 9천754㎡에 상가 98곳으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약목시장도 지정 구역에 포함됐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상가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에 준하는 시설·경영 현대화 등 각종 공모사업에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지정서 전달식에 이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미센터가 참여한 맞춤형 교육도 진행돼 상권 활성화와 지원사업 참여에 관심이 높은 상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시설·경영 현대화 공모사업을 안내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절차와 유의사항을 설명하며 상인회의 실무 역량을 높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왜관과 북삼, 석적에 이어 약목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칠곡군 전역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유동 인구 유입을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약목 동행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상인들에게 제도권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바탕으로 침체한 약목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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