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안병윤)이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의 진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2026년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 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오는 2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예천보건소 전경[예천군 제공]
이번 사업은 민간 의료기관의 진료시간을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까지 연장해 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때 이용하도록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예천군에 소재한 의원 가운데 소아청소년과나 가정의학과로 등록된 의료기관이다.
참여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면 연장 진료에 참여하는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예천군은 의료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평일 진료시간 이후와 휴일에도 주민들이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지역 의료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예천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는 예천군보건소 의약관리팀(054-650-6475)으로 하면 된다.
임미란 예천군보건소장은 “지역의 진료 공백을 줄일 수 있도록 관내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예천군은 이번 추가 모집으로 야간과 휴일 진료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을 확보해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필수의료 공백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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