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우곡면은 지난 8월 19일 오전 노인일자리와 노인역량강화사업 참여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과 안전한 활동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고령군 제공]
이번 교육은 참여 어르신들이 즐겁게 소통하며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1부 레크리에이션과 2부 건강관리교육으로 나눠 마련했다.
1부에서는 ‘신나는 리듬악기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을 주제로 어르신들이 직접 리듬악기를 연주하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음악과 놀이를 즐기며 교육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일자리 활동과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도 해소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예방법을 중심으로 건강관리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활동 중 몸에 이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작업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주요 증상, 건강관리 방법도 설명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안전하게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도록 도왔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앞으로도 건강에 유의하면서 안전하게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우곡면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근무환경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우곡면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에 필요한 안전교육과 건강관리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