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소기업진흥청과 협력 의향서 체결…소재·부품·장비 기업 태국 진출·기술·인력 교류 추진
2026.10.06 (화) 07:59:05
최종편집 : 2026.10.06 (화) 08:00:33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구미시청에서 지난 2일 태국 중소기업진흥청(OSMEP)과 이차전지 산업 분야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구미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과 양국 기업 간 투자·인력·기술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친나왓 태국 중소기업진흥청과 업무협약 체결[구미시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태국 중소기업진흥청 파니타 친나왓 청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태국 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차전지 산업 협력과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태국 정부가 전기차와 이차전지 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가운데 구미시와 태국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전담기관인 태국 중소기업진흥청 간 이차전지 산업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미 이차전지 소재·장비 기업의 태국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기업 간 투자·인력·기술 교류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구미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과 현지 투자·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채널을 구축한다. 태국 기업의 원활한 구미 투자와 산업단지 입주 등 상호 투자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태국 중소기업진흥청과의 이번 업무협약은 구미의 이차전지 산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구미의 우수한 이차전지 소재·장비 기업들이 전세계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태국 기업의 구미 투자와 양국 기업 간 기술·인력 교류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시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과 현지 판로 확대를 뒷받침할 협력 기반이 될 전망이다. 앞으로 협력 의향서를 기업 투자와 기술·인력 교류, 산업단지 입주 등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것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이용철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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