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권한대행 정광호)은 지난 16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고령~대구 간 버스노선 폐지로 발생한 교통 단절 위기를 극복하고 주민 이동권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2026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고령군 제공]
수상 사례는 지역경제실 이웅희 주무관과 덕곡면 김세영 팀장이 추진한 ‘고령~대구 교통 단절 위기 극복 및 서문노선 재개통 협의’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대체 교통수단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령군은 지난해 5월 고령~대구 간 버스노선 폐지로 주민들의 교통 단절 위기가 발생하자 신속하게 임시버스를 운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후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올해 3월 서문노선 재개통 협의를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주민 이동권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정적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노력의 결실이다. 특히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 속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지역 교통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협의가 주민 불편 해소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고령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의 이동권을 보호하고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용철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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