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산초등학교(교장 강태기)는 2016년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교원의 소프트웨어 소양을 함양하고자 지난 5월 9일 본교 컴퓨터실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EPL)의 종류 및 활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부가 소프트웨어교육 운영 지침을 발표함에 따라 앞으로는 소프트웨어교육이 정규교과 안으로 편입되는 추세이다. 내년 2017년부터는 년17시간 이상을 소프트웨어교육을 하도록 되어 있다.
그 흐름에 발맞추어, 본교는 올해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신장”이라는 주제로 소프트웨어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교사의 소프트웨어 소양과 전문성을 함양하고자 양포초등학교 교사 백민규를 강사로 하여 2015개정 교육과정에 제시된 소프트웨어교육의 영역과 내용 요소들을 살펴보았다.
실습 시간에는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도하기 위한 실습과 체험을 했다. 예전처럼 텍스트로 코딩하는 것은 초등교육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블록형으로 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코딩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웹사이트 code.org 에서는 담임 선생님 계정으로 회원 가입을 하여 학급 아동들의 진도를 관리하고 이수증도 출력할 수 있어 교수·학습에 매우 유용하다. 이외에도 엔트리, 스크래치, 라이트봇과 같은 툴을 이용하여 마치 게임을 하듯 즐기면서 코딩교육을 실시할 수 있었다.
강사 백민규 교사는 소프트웨어교육의 실체는 “문제를 쪼개어 순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여 소프트웨어교육의 궁극적 목표가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의 향상에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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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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