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윤석)는 7월 17일(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2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하고 참여자들의 개선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해주는 노인복지사업의 일환이다. 2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 12명이 참여해 관내 근린 생활시설 환경정비 등 낙동면의 쾌적한 환경조성 및 유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상반기 지역 내 관내 도로변, 화단, 소공원 등 낙동면의 근린생활시설의 환경정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반기에도 안전사고 없이 낙동면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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