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중학교(교장 이성희)는 7월 16일(토)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역사 동아리 회원 35명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르고 희생당하였던 독립투사들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찾아보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활동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찾아가는 역사기행’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들의 문화소외를 예방하고, 교과과정과 연계된 문화유적지를 탐방하여 우리 역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자 계획되어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민족저항실, 지하고문실, 추모비, 사형장, 여옥사, 취사장 순으로 전담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받으며 관람하였다. 특히‘지하취조실’에서 독립투사를 잔인하게 고문한 실상이 전시된 것을 보고 울분을 토하였으며, 유관순 등 여성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었던‘여옥사’의 열악한 환경을 보며 일제의 탄압에 분노하고 우리나라 독립을 위하여 희생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독립된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졌다.
동아리 회원인 김○○은 “조국의 독립을 쟁취하고자 일제에 맞서 싸우다 옥고를 치르고 돌아가신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따라 자랑스런 우리나라를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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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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