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단호박, 멜론 일본·동남아로 훨훨 날아간다!

  단호박 600톤은 8월 말까지, 멜론 300톤은 9월까지 무난

2020.08.12 (수) 09:16:34 최종편집 : 2020.08.12 (수) 09:16:34      

안동 와룡꿀단호박작목반(대표 김경중)에서는 8월 11일 안동와룡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단호박의 일본 수출을 위한 상차식을 했다.



지난 7월 16일 풍천 멜론의 대만 수출을 시작으로, 서안동농협멜론공선회와 와룡꿀단호박·녹전단호박 작목반에서는 동남아와 일본으로 본격적인 수출 작업에 쉴 틈이 없다.



안동멜론은 8kg 상자당 18,000원 ~ 22,000원으로 현재까지 70톤을 수출하였으며, 단호박은 kg당 750원으로 1차분 150톤을 수출하였고 9월 말까지 멜론 300톤, 단호박은 600톤의 수출목표량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멜론은 공 모양으로 과실이 크고 달며 향기가 좋아 대만과 홍콩 등 동남아지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가 있으며, 안동단호박은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맛과 영양이 가득한 웰빙 농산물로 일본 소비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대표적인 과채류 중 하나다.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부분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안동 신선농산물이 수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은 안동멜론·단호박을 지역의 특화된 고소득 작물로 집중 육성하고 품질 고급화와 엄격한 선별로 현지소비자의 기호를 사로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속적인 농산물 수출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시, 지역농협, 수출업체, 수출농가가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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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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