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관장나혜란)이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23일(토) 김천시립도서관 전정에서 개최한「BOOK적BOOK적 장터서점」(이하 장터서점) 행사에 시민 300여명이 참여하여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김천시립도서관 장터서점은 시민들이 기증한 나눔도서 1,200여권으로 장터서점을 열어 서로에게 필요한 책을 교환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를 통해 책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 서로간에 문화지식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장터서점 행사와 더불어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원화 에코백 만들기, 책달력 만들기 등 풍성한 독서관련 체험마당도 운영되어 가족과 함께 책나들이를 나온 어린이들에게 책으로 하나 되는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장터서점 행사에 참여한 강원우 어린이 가족은 “우리의 책이 누군가에게 소중한 선물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시민들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준 도서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터서점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책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역동적이고 열린 책 문화 축제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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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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