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 옥계 세영 리첼 아파트 입주민들의 억장이 무너진다.

  

2018.10.12 (금) 08:52:05 최종편집 : 2018.10.12 (금) 08:52:05      

10월11일 pm 8시~10시까지 세영리첼 아파트 내 주민 회의실에서 하자에 관한 입주민들의 회의가 진행되었다.



입주민의 시선으로는 중대하자가 즐비한 상황에서 임시사용을 관할 시청에서 승인해준 이유를알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입주자 최모씨는 사전점검 후 입주민들이 시청에 민원을 제기하였고 이에 시에서는 보완사항을 시공사에 전달했지만 시공사에서는 보완사항을 모두 수리하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임시사용승인을 신청했다. 어찌하여 시청은 확인했음에도 임시사용승인이 났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이에 시청과 건설사가 유착된 것이 아니냐며 의구심마저 드러냈다.
또한 세대내 방화문 불량, 세대내 / 공용 화재 센서는 에러 코드로 인한 경보음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꺼져있는 상태에서 소방필증이 발급된 이유를 알 수 없고 소방서에서는 감리 의견서를 통해 필증을 발급해 주었다고 민원인들에게 말했다고 한다.
위 사항이 사실이라면 소방서는 확인조차 하지 않고 그저 감리의 의견서만 확인하고 소방필증을 발급하였으며 감리의 의견서는 프리패스의 위력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최근 사회는 안전불감증으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어찌하여 소방서는 이렇게 안일한 태도를 보일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입주민들의 공식입장문은 아래와 같다.
[부실공사에 따른 아파트 전반적으로 하자 / 입주민의 피해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입주자들은 위험한 공사현장에 살고 있습니다.
화재 시 초기 진화에 필요한 스프링클러 정상 작동여부 또한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소방필증이 나고 감리의견서가 제출 되었고 허가권자(시청)조차 아무런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임시사용승인은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입주자들은 임시사용승인 취소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아울러 입주민의 최소한의 주거환경과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임시사용승인이나 본 사용검사는 안되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관계기관은 이러한 부분을 확인하고 사실여부를 명확하게 판단하여 임시사용승인 / 준공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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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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