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산초등학교(교장 강태기)는 9월 9일(금) 2~3교시에 걸쳐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학교전담경찰 5명이 학급별로 동시에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학교폭력 유형 중 인터넷, SNS, 카카오톡 등을 통해 행해지는 사이버 따돌림과 언어폭력의 심각성에 대하여 배우고,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거쳐 어떻게 진행되는 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
또한 학생들 주변에 있을 수 있는 아동학대 및 성폭력 상황과 대응 방법에 대해서도 실제 있었던 사례를 통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다.
도산초등학교에서는 학교폭력의 유형 중 언어폭력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언어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친구 칭찬의 날’운영,‘칭찬편지, 감사편지’나누기,‘바른 말‧고운 말‧배려하는 말’사용하기 운동 등의 언어문화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받은 6학년 천은진 학생은 “교육 받으면서 친구들이 장난으로 별명을 부르거나 놀리는 일 때문에 다툰 일들이 떠올랐어요. 받아들이는 학생들은 정말 심각할 수 있겠구나 하고 다시 한번 느꼈구요. 전담경찰관 아저씨께 들으면서 우리 모두 바른 말 고운 말 배려하는 말로 친구들과 대화하기로 약속했어요. 실천하는 데 저부터 앞장서야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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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순기자 kss1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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