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고등학교(교장 전만영)는 10월 23일(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회 금오 전국 시 낭송 대회』에서 문수지(2학년) 학생이 은상, 전지우(2학년), 이가빈(1학년) 학생이 나란히 장려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 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 있는 아마추어 낭송인들과 학생 600여명이 예선대회를 거쳐 자신만의 특징과 시적 의미를 되새겨 본선 경쟁을 펼쳤다. 17명이 겨룬 중등부 본선대회에서 윤동주 시인의 「쉽게 쓰여진 시」를 낭송한 사곡고 문수지 학생이 은상, 「지천역」과 「물감」 이란 작품으로 낭송 무대에 오른 전지우 학생과 이가빈 학생이 나란히 장려상을 차지하였다.
세 명의 학생들은 본선대회 준비 과정에서 암송하는 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작품에 대해 정보를 나누는 등 서로 돕고 의지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들이 낭송한 시 구절처럼, 신비하고 삶의 보람과 기쁨을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하루가 되었을 것이다.

루이 비통/루이 비통 25ss
이지윤 기자 kss1314@naver.com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