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대구공항 통합이전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발빠른 현장행정추진에 나섰다.

군은 9일 관내 축산농가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공항과 예천공항 주변 축산실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정재군 군위군축산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해 한우, 양돈, 낙농, 양봉, 육계 등 다양한 축종별 농가와 축협 관계자, 군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하여 대구공항 및 예천공항 주변의 축산업 실태조사와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군은 앞서 6~7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읍면장, 부읍면장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공항 주변 축산실태 현장확인을 추진한 바 있다. 확인 결과, 현재 대구공항 주변지역에는 축산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활주로 2km반경 주변에는 한우사육과 양봉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예천의 경우에도 축산업이 성행하고 있는데, 활주로에서 불과 280m거리에 한우농가가 있다.
군은 향후 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해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항 주변의 소음피해 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문제점을 분석,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주민지원대책을 수립해나갈 방침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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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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